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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속 성공 사례

The Real Story of Canada Immigration

캐나다이민지원센터 취업/이민 성공 케이스
CISC는 '진짜 영주권 경험'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21년 3월, 'ㄱ'님 LMIA 실제 후기

드디어 출국을 앞두고...

캐나다 고용주와의 화상면접 이후 몇 주간 느슨하게 지내던 중, 대표님으로부터 LMIA 승인이 났으니 곧 출국해야 한다는 연락을 받았다! 
오랫동안 기다렸던 소식이라 반가웠지만 짧은 기간에 준비가 되어야 하는데 코로나까지 겹쳐 금전적인 부담이 크기도 했다. 


그래도 여차저차 일이 해결되고 출국일이 가까워질수록 설렘과 긴장이 더해졌다. 
인천공항에서 PCR 영문확인서를 받는 것을 끝으로 드디어 출국준비가 모두 끝났다. 
내가 이제 정말 캐나다에 가는구나 하고 생각은 했지만 왠지 실감은 나지 않았다.

지금은 3일 의무 격리 호텔을 온라인으로 예약할 수 있게 되었지만, 나는 그 당시 전화로 호텔을 예약하는 데 엄청 애를 먹어야 했다.
3시간 대기하다가 끊기고… 2시간 대기하고 또 끊기고…

무음 상태로 한참을 있다가 약 올리듯 모기만한 음악소리가 다시 들려오는 수화기에 온 정신을 집중한 채 밤을 샜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가 이 시국에 입국하는 사람들 약 올리려고 일부러 이렇게 해 놓은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결국 예약 대행서비스를 광고하는 현지 유학원에 적지 않은 돈을 주고 의뢰를 맡기고 나서야 예약 확정 이메일을 받을 수 있었다. 

드디어 출국하는 날! 

코로나 시국 답게 공항 전체가 엄청 한산했다. 
대기 없이 짐을 체크인하고, 한국에서의 마지막 커피타임을 가지며 조용히 시간을 보냈다. 

그토록 떠나고 싶던 한국이었지만 인천공항에 앉아서 국산 브랜드 커피와 햄버거를 먹으며 대기하는 이 순간에는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이 조금 아쉽기도 했다.

태평양을 건너 경유지인 시애틀에 도착했다. 
출발 전에는 분명 월요일 오후 3시 반이었는데, 시애틀에서 시계를 보니 월요일 오전 10시인 것이 너무 신기했다. 
 미국 출입국 심사관이 왜 최종 목적지인 캐나다에 가려고 하는지, 가서 무슨 일을 할 건지, 얼마나 머무를 건지를 물었다. 
취업비자로 2년 동안 일을 할 예정이라는 말에 고개를 끄떡이며 내 LMIA레터를 나지막이 소리까지 내어 읽어가며 꼼꼼히 검토했다. 

죄 지은 것도 없는데 괜히 긴장되었다. 
심사관은 3일 격리 호텔 예약사항 확인까지 마치고 통과시켜주었다. 


밴쿠버행 비행기 탑승장에 앉아서 4시간 넘게 대기하는 시간은 오롯이 지친 몸의 휴식을 위해 소비되어 지루하게 느껴지지가 않았다.

셔틀버스 창밖의 이국적인 풍경을 보니 이제야 내가 지구 반대편으로 넘어왔구나 하고 실감이 나기 시작했다.

호텔 체크인 할 때 예약 시 사용한 신용카드를 꼭 지참해야 한다고 들었던 바와는 다르게 프론트 직원은 내 여권만 보고 우리 호텔은 이지이지 하다는 농담과 함께 바로 체크인을 해주었다. 

맛있는 식사를 제공받고 아늑한 침대에서 3일간 쉬면서 이놈의 호텔방 전화예약 때문에 고생했던 것을 다 보상받은 것 같다. 

퀄리티가 아주 만족스러웠다. 

체크인 하고 바로 다음날 음성 결과 이메일을 확인했지만, 나는 어차피 환불도 못 받는 호텔이기에 3일을 푹 쉬고 나와서 내 직장이 있는 테라스로 넘어왔다. 
이 곳에서 남은 11일 격리를 마치고 바로 일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마치며...

나는 사실 이주공사들을 여기저기 조사하지 않고 대표님과의 첫 만남에 바로 계약을 결정했다. 
이것은 현명한 소비자와는 거리가 먼 행동이었지만 다행히 운 좋게도 좋은 이주공사를 만난 것 같다. 

서류 진행 과정에서 어떤 이슈가 있을 때 단순히 사실만을 전달하기보다는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신중하게 대안을 제시하려는 대표님의 태도는 기대 이상이었다. 

만일 누군가가 캐나다 이민을 고민하며 나에게 이주공사에 대해 묻는다면 나는 내가 내 경험을 근거삼아 적극적으로 캐나다이민지원센터를 추천해줄 수 있을 것 같다. 

팩트 체크! 캐나다 입국 제한?

지금까지 CISC 회원 입국 거절률 0%
취업비자 자격은 물론 확실한 잡오퍼레터까지 소지하고 입국하실 수 있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단, 2021년 11월 말 시행되기 시작한 '새로운 여행 제한'에 대한 기본적인 숙지가 필요합니다. 


기본적으로 'ArriveCan 등록', '코로나 음성확인서 제출', '공항에서 다시 코로나 테스트' 정도가 이전과는 다른 절차로 추가되었습니다. 
단, 캐나다 보건 당국에서 인정하는 백신을 접종한 후 14일이 경과된 경우에는 자가격리가 면제됩니다.

더 상세한 내용은 아래의 '공식 영상'을 통해 참고하여 입국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나도 영주권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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